강영근 신임 북일면장, 주민 소통 첫걸음 어르신께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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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16 15:47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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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제 21대 해남군 북일면장으로 부임한 강영근 면장이 지난 7일 열린 북일면 이장단회의에서 큰절을 올리고 있다.

강 면장은 마을 어르신께 큰절을 드리며 ‘북일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변화하고 있는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등을 당부했다

배근복 북일면 이장단장은 “ 면장님이 이장분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모습은 생전 처음이라면서 면민을 위해서 민원처리를 너무 잘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너무 훌륭한 면장이 부임하여 면민들이 이구동성으로 큰 복덩이가 왔다”고 아낌없는 칭찬을 하였다.

강영근 면장은 지난 1월1일자 사무관으로 승진 북일면장으로 부임했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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