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새해 첫 의사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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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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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이 16일 제296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진안군의회]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가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군의회는 16일 임시회 첫 날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을 제안한 이루라 의원의 5분발언을 시작으로, 상임위원회에서 ‘진안군 민생안정지원금 조례안’ 등 6개 안건을 각각 심의·의결했다.

군의회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운영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동창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 첫 업무보고인 만큼 집행부에서 계획한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군민의 곁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안전과 편익,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진안=김한호 기자 hanho2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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