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4일 수원컨번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시는 사회복지인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더불어 사는 경기도를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에는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듣고 사회복지인의 처우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공동 주최로 도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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