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다양한 의견 듣고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과제 삼겠다”

뽐뿌뉴스
등록일 2025-01-15 09:32
조회수 8

-20일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 진행...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대책 집중 논의

newhub_news-p.v1.20250115.ec3e3687956d4f15a87cf44ef355a4b2_P1.jpg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소상공인, 기업인, 공직자, 시의원, 언론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모색한다.

수원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하는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수원시 정책 대응’(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대안 제언’(주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 시장은 토론을 주재하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비상대책 간담회 후속 조치로 마련한 이날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에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12일 이 시장 주재로 ‘중소기업과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긴급 민생경제 비상대책 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 시장은 12월 18일 ‘특별 경제대책 브리핑’을 열고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 △지역 일자리 예산 증액 편성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강화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는 수원시·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수원상공회의소·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수원시상인연합회·(사)경기언론인클럽이 공동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이 주관하는 것이다.

이재준 시장은 “소비 심리가 위축돼 골목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환율이 폭등해 원자재를 수입하는 기업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날 토론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newhub_news-p.v1.20250115.ec3e3687956d4f15a87cf44ef355a4b2_P1.jpg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