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함께하는내과 원장- 이오경 전 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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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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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l 전주=고봉석 기자] 전주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14일 박성광 함께하는내과 원장과 이오경 전 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이 예수병원을 방문해 병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박 원장과 이 과장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호남최초로 개설한 예수병원 소아과와 재활치료가 필요한 수많은 환아의 부모님들이 학수고대하고 있는 전북권역재활센터의 건립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예수병원 전북권역재활병원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동문 의료진들의 기부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어 발전기금 모금 활성화에 불을 지피고 있다.

kob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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