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l 전주=고봉석 기자]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지난 8일 9일 양일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환자 경험 향상 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된 특강은 병원을 찾는 환우들을 위한 친절 의식 함양 및 원내 직원들의 환자 경험 향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 정착과 환자 경험 향상을 위한 IB-CARE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두는 환자제일주의 가치를 고려한 의료서비스를 선보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신충식 병원장은 “의료진은 전문성뿐만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진정성 또한 중요한 가치라 생각한다”며 “우리병원은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예수병원은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병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올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환자 경험 매니저‘보듬이’ 를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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