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석을 아십니까 - 꾸란 해설 제16회- 제6장 가축의 상징과 신앙의 본질 탐구
깊은 사색과 영적인 깨달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다석을 아십니까>가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아주뉴스그룹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이 방송은 꾸란의 가르침과 다석 선생님의 지혜를 통해 현대인에게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MC 곽영길의 진행 아래 김성언 선생님은 꾸란의 가르침을 심도 있게 해석하며 다석 사상과의 연관성을 풀어냈습니다.
꾸란과 다석, 진리를 찾는 여정
19절에서는 무함마드 선지자가 메카 부족장들과의 논쟁 속에서 신의 증언을 강조한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는 “진리는 외부가 아닌 내면에서 찾는다”는 다석 선생님의 가르침과 연결되어 내면의 진리가 외적인 형식보다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32절과 70절에서는 현세의 덧없음과 내세의 준비에 대한 꾸란의 메시지가 논의되었습니다.
김성언 선생님은 이를 다석 선생님의 “죽음을 연습하라”는 가르침과 연결 지으며 영적 성숙과 내면의 진리를 탐구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가축의 상징과 신앙의 본질
꾸란 제6장은 가축에 대한 구체적인 규율과 상징적 의미를 전달하며, 인간이 하나님의 질서에 따라 자연을 사용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가축이 교통과 운송 하물라, 음식과 영양 공급 파르샤의 역할을 한다는 점은 인간이 자연의 자원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함을 가르칩니다.
다석 사상의 “형식적인 규율에 얽매이지 말고 진리를 탐구하라”는 메시지는 이러한 꾸란의 가르침과 깊은 연관성을 갖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무엇을 탐구할까?
다음 방송에서는 제6장의 마지막 가르침과 함께 꾸란 제7장 아으라-프(연옥)로 넘어갑니다.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 심판의 날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꾸란과 다석 사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영적 여정에 함께하며 내면의 진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진리와 깨달음을 향한 여정에 동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주경제=한상문 PD hanpd8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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