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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등록률 84.12%(정원 내 기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24학년도(83.3%)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이다.
이번 2025학년도 100% 등록률은 ▲반려동물대학 전체 ▲뷰티예술대학 3개 학과(뷰티케어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두잉(Do-ing)대학 3개 학과(K-sports 태권도학과, 스포츠 레저학부, 군사학과)가 기록했다.
두잉대학 3개 학과의 등록률 100%는 전호환 총장이 2021년 취임 이후 실천 중인 도전·체험·실천이 핵심 가치인 두잉 교육의 안착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동명대는 정시모집(2024년 12월 31일∼2025년 1월 3일)에서, 이번 수시 이월 인원을 포함해 총 306명(정원 내)을 모집한다.
동명대학교 ‘카카오톡채널’ 상시상담하며,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도전·체험·실천의 두잉교육 혁신을 거듭해 온 동명대는 최근 세계적 대학평가기관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 QS 스타즈(Stars) 대학평가(University Ratings)에서 최상위 등급인 5성(5 Stars) 인증을 받았다.
2024년 기준 전 세계 70개국 이상의 700개 대학이 QS 스타즈 평가를 받았으며, 그중 결과를 공개한 374개 대학 중 동명대가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5성 인증을 받았다.
QS 스타즈 대학평가에 처음 도전한 대학이 최상위 인증을 받은 건 놀라운 성과로 동명대의 지난 4년간 혁신 노력이 맺은 결과라는 평가다.
동명대는 앞서 ‘혁신성과’를 평가 기준으로 하는 WURI(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 랭킹 리더십 분야 세계 34위에 올랐다.
창단 69일 만의 전국 축구 제패를 비롯, 태권도 사격 볼링 요트 등 스포츠문화예술 명문으로 부상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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