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는 지난 18일 부산시 기장시장에서 일회용 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시장번영회에 친환경 장바구니 1000개를 전달했으며,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과 직원 봉사대가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수칙 안내문과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누어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김동찬 기장시장번영회장은 “친환경 장바구니로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 고리원자력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