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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출장으로 인해 해외를 자주 나가다보니 파킹통장을 자주 사용합니다. 하나나 국민을 통해 선결제를 하거나 외화 인출을 위해 트래블 체크카드 사용을 하는데요. 케이뱅크가 UI도 좋고 체크카드 이벤트도 자주해서 파킹통장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중국에서 사용을 하려고 앱을 키고 이체하려고 하자마자 지급 정지가 됩니다. 타사인 국민과 하나 토스 카뱅까지 모두 정상 작동 되고있구요. 해외라서 그렇다는데, 본인 인증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추가 인증을 받는 은행과 다르게 케이뱅크는 무조건 영상통화를 진행해야합니다. 또한 해외라서 영상통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해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간 또한 매일 9시부터 18시라서 그 이후에는 무조건 해제가 되지 않구요. 급하지 않아서 귀국하고 처리하고자 17시 50분경 전화를 하였는데 영상통화 전산이 닫혀서 해제가 안된답니다. 다른 은행 같은경우에는 다른 방법으로 상담원이 바로 해제를 해주시는데 케이뱅크는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당일에 카드값이 나가야 하는데 결국 연체가 되었고 오늘 10시경에 전화하여 해제후 카드값 결제를 하였습니다. 해외를 자주 나가시거나 코인거래 하시는분들 케이뱅크 조심하세요. 그냥 자기들 맘에 안들면 바로 묶어버립니다. 저같은 사람이 있나 해서 찾아보니 이미 2023년에 해킹사태에서도 막지 않아서 금감원 조사받고 2024년에는 사업가의 백만불정도 지들이 회수해서 못쓰게 막았더라구요. 파킹으로 쓰시거나 적금 드시는분들 현명하게 대처 하시길 바랍니다. | 
케이뱅크 정말 황당하네요. 해외에서 사용하지마세요.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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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지니
wmes / 국내에서만 쓰던 사람이 해외에서 이체 시도가 있으면 막는건 정상적인 것 같고(이건 오히려 안 막는 은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