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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은.
1.30개월이 넘는 기간, 윤석열씨의 행태(게으르고 일 안하고 술만 먹고 말 안 듣고 자기 말만 하고 무능하고 비겁하고 무책임한 행태의 단면들)를 많이 봤을텐데.
2.다 보고도 내란을 못 막은 것도 문제.
3.내란이 나고도 아직도 과거의 행태도 폭로하지 못하는 것은 더 문제.
4.출입기자 일부의 자성의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는 것은 몰염치에 가깝다.
5.이 논리를 검찰출입기자들로 연장해보면...2020년이후 김건희를 지키기 위해 검찰조직을 이용한 것을 진정 몰랐나로 귀결된다. 그 시점이후 언제 알았든 검찰이나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은 거의 안 썼다.
6.유일한 것 딱 2개. 바이든 날리면과 김건희 측근이었던 이기정 홍보비서관(YTN 전 정치부장)과 이기주 기자와의 언쟁.
7.그 두 보도 모두에서 한국언론 대부분은 누구의 편에 섰지? 용산. 윤석열.
8.내란이 난 다음에 복기해보면 누가 가짜뉴스를 퍼뜨렸는지. 누가 진실을 은폐해왔는지가 뚜렷해진다.
9.두 출입처의 책임 있는 데스크급 이상 기자들이 기자칼럼이라도 쓰는 게 최소한의 독자에 대한 예의다.
10.계엄군 사령관들은 부하들은 죄가 없다며 악어의 눈물이라도 흘렸다. 쇼라도 했다. | 
최경영 기자_ 대통령실 출입기자들도 한패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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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na1 / 판사 검사 기레기 3대악
싸립꼴 / 취재는 안하고 각하께서 말아준 계란말이 얻어먹구 황송해서리 감히 어딜개깁니까 언감생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