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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국힘당이 쓰레기통인건 진즉에 알고 있었지만
조선일보에서 깐 국힘당 국회의원들의 대화방 대화 내용 전문을 보니 하나 확신이 드는게 있네요.
전쟁이 터지면 국민이건 뭐건 다 버리고 해외로 튈 인간들이라는 거에요.
국회에 특전사 군인들이 총을 들고 진입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전 의원들은 목숨을 걸고
국민과 국가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담장을 넘어서라도 국회에 들어가는데
국민의 힘 의원들은 그럴 용기가 없어서 그저 경찰이 막아서 못들어가고 군인들이 국회 점령한다고 떠들기만 하며
우왕좌왕 하는걸 보니...
전쟁나면 겁먹고 국민이건 국가건 다 버리고 해외로 도망가겠구나 라는 확신이 듭니다.
사실 비상계엄 포고령에서 헌법과 계엄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명백한 위헌적 내용인
국회와 지방의회 등을 포함하는 정치활동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있는건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따위는 무시하고 무력으로 국회를 해산하겠다는 소리거든요.
특전사 군인들의 소극적인 대응이 아니었다면 윤가는 힘으로 국회를 밀어버렸을거에요. 뻔한거죠.
그런상황에서 ...
뭐 겁먹고 쫄아서 도망가는거야 인지상정일 수 있지만
그럴거면 국회의원을 하질 말았어야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국민의 힘 의원들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개인의 욕심, 부와 권력을 위해 국회의원이 되었다는 것 아닌가요?
정말 개가 낳은 색기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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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국짐은 계엄이 지들한테 유리하다 판단한거죠~~부역자들!!해산밖에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