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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를 할 곳이 이곳 밖에 없네요. 현재 이사 가서 집을 비워든지 한 달째 되고 있습니다.(1월중순 세입자가 들어옵니다) 그런데 관리소에서 누수가 아랫집에서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요. 12월 9일 처음 발견하셨다고 합니다.(전 11월 말에 이사) 아랫집에서 말하는건 윗집에서 물을 쓰면 똑똑똑 물이 떨어진디고 합니다. 일단 저희는 아무도 안살고 있어서 물을 안씁니다. 관리소 직원분께서는 이 배관은 윗집에서만 내려오는 배관이라고 하시네요 ㅎㅎ 일단 저희집 배관이몬 당연히 수리는 해드리는데 혹시 이게 무조건 우리집 배관인지가 궁금합니다(집에 아무도 안살아서요ㅠ) 자료는 부족하지만 사진 남기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이게 저희집 화장실이고 저 배관으로 물이 흐르면  여기 아랫집 동그라미 친 부분에서 물이 한방울씩 나온다고 합니다. 오늘 물을 틀고 내려가보니 물떨어지는게 좀 빨라지는게 느껴지신다고 하더라구요. 막 쏟아지는 정도는 아니고 똑똑 떨어집니다. 이 배관이 오직 저희집 배관일까요? 물을 안쓰는데 떨어진다고 하니 의아해서요. 이사가기 전에는 그런적 없었고 저희 아파트가 사고가 있어서 따뜻한 물이 안나오다가 (지하 난방배관 망가져서 통으로 교체)따뜻한 물이 나온기 시작한게 12월 초였습니다. 그리고 수리를 하려고 하는데 관리소 직원분 말씀으로는 고무 패킹 정도만 교체하면될 것 같다 하시는데 셀프로 가능할까요 아니면 업체부르는게 낫나요. 업체는 어디서 불러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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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진에 있는건 소제구라는 캡인데요..시간이 지나면서 고무패킹노후라던지 캡이 좀 풀려있는 경우가있어서 첼라(공구이름)로 단단히 쪼이시면 됩니다.
넵 답변감사합니다. 고무패킹 교체없이 조이기만 해도 해결될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