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극찬한 K-오일81
- jeju
- 등록일 2024-11-18 17:35
- 조회수 3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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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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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rrjfflvhfpqj
우리 회사 직원들도 뭐 스컹크까진 아닌데 첨엔 뭐 좀 좋지 않다고 ㅋㅋㅋ 온지 몇 년된 사람들은 깻잎도 잘 먹고 하네요. 한국사람도 고수 첨 맛 보고 좋아하는 경우 드물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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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ur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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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4EvER
아마 전세계 모든 향신료 통틀어도
참기름 향을 이길수 있을만한 향신료가 별로 없을거에요 존재감이 너무 강해서 다른 모든 향을 다 덮어버릴 정도라 익숙치 않은 문화권에서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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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꿀꿀
@묘묘바라기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 연구팀이 2019년 7∼8월 경기도의 대형 할인점 등에서 유통 중인 식물성 유지(식용유) 10종(50건)을 수거해 주요 식물성 스테롤(캄페스테롤·스티그마스테롤·베타-시토스테롤)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식물성 유지 10종에 대한 주요 Phytosterol 함량 분석)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조사결과 식물성 스테롤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참기름으로, 100㎖당 334㎎ 들어 있었다. 들기름의 식물성 스테롤 함량도 262㎎으로 높은 편이었다. 서구에서 들어온 포도씨유(184㎎)·올리브유(69㎎)의 식물성 스테롤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우리나라 전통 음식에 주로 사용되는 참기름과 들기름에 식물성 스테롤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었다”며 “식물성 스테롤 중에선 베타-스토스테롤이 가장 많았다”고 지적했다. 올리브유와 코코넛오일엔 베타-시토스테롤만 소량 검출됐고, 나머지 두 성분(캄페스테롤ㆍ스티그마스테롤)은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총 식물성 스테롤 함량이 가장 높은 순서로 나열하면 참기름·캐놀라유·들기름·아보카도 기름·포도씨유·잣유·땅콩유·해바라기유·올리브유·코코넛오일 순이었다. 참기름과 들기름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에 주로 사용되는 식물성 유지로, 국민 영양통계(2017년)에 따르면 참기름의 하루 평균 섭취량은 1.57㎖(들기름 0.32㎖)로 올리브유(0.22㎖)·포도씨유(0.08㎖)보다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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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45666
@파랑새_ ㅋㅋㅋㅋㅋ 뇌피셜 말고 한번이라도 제대로 찾아보고 말하세요. 본인이 말하는 msg는 글루탐산나트륨이고 이건 인공적으로 만드는게아니라 사탕수수 발효해서 뽑아내는겁니다. 차라리 다시다라고 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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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desayuno
@yousnghou 과학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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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sg
건강에 안좋다는건 아마 벤조피렌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참기름 뿐만 아니라 올리브오일도 발연점이 낮아서 고온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잘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살수있는 참기름은 벤조피렌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되지만 동네방앗간에서 고온으로 볶아서 향이 더 좋은 참기름들은 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벤조피렌 함량이 꽤 높을수도 있으니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참기름이든 들기름이든 올리브오일이든 고온으로 가열하는 요리법은 몸에 해로울수 있습니다. 다만 올리브오일은 산화안정성이 높아서 덜 나쁘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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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sg
@부와오아왁 올리브유의 유리지방산(FFA)의 농도에 따라 발연점이 다른것으로 밝혀져있습니다. FFA농도 0.1~1.0 사이에서 발연점이 200~160도 내외로 FFA농도가 높을수록 발연점이 낮아집니다. 그중 엑스트라버진이 아닌 등급의 올리브유는 FFA 0.8이상이며 발연점이 170도 이하로 낮은편입니다. 일반적인 조리방법에서는 이 온도를 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마이야르 반응을 빠르게 발생시키는 온도는 175도근처이므로 맛있게 볶거나 굽기위해서는 프라이팬 온도는 충분히 이를 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올리브유로 볶거나 굽는 조리를 하려면 가능한 고품질의 엑스트라버진 등급을 사용하는게 좋겠다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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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오아왁
@Mongsg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발연점은 170~190도로 알려져 있으며 통상적으로 180도라고 말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대부분 음식 조리 온도는 120~180도를 넘지 않는다. 가장 온도가 높은 튀김의 경우 180도 정도에 도달한다. 그렇기 때문에 올리브 오일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름이 가열 요리에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또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튀김 요리에 있어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이 오히려 안정적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다. 한 과학 논문2)에 따르면 다른 오일과 혼합되지 않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가열 시 안정성이 매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 결과에서는 이를 고온에서 가열해도 다른 오일과 같은 유해한 화합물로 분해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비이스 캠퍼스의 식품 과학 및 기술학과 교수이자 올리브 센터 연구 책인자인 셀리나 왕 박사는 여러 외신의 보도에서 식용유를 평가할 때 발연점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며, 이는 눈에 보이는 연기가 나기 시작할 때의 대략적인 물리적 현상이라고 말했다. 또 오일의 화학적 구성 변화와 안정성을 잃기 시작하는 시기와 잘 연관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출처 https://www.handmk.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71
엑스트라버진으로 고기 마이야르반응까지 생각한다면 종류에따라 건강에 안좋을수도있죠 근데 글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마이야르반응까지 내면서 집에서 스테이크굽고 요리하는사람이 얼마나될까요? 맛있게 볶고 굽는다했는데 볶음요리가 180도를 넘어가면 그걸 볶는게아니라 엥간한건 전부타거나 딱딱해지는 온도입니다 보통 집에서 볶을때는 140도가 안넘어가는게 정상이예요
개인가정에서 특정한 마이야르반응이있는 요리를가정하며 생각하면 끝이없죠 그리고 발연점 온도까지 생각하면 그건 좋은 엑스트라버진이아닌 아보카드유나 제가 위에서말한 240도의 발연점을가진 퓨어 올리브유를 써야죠 기름 온도까지 정확히 측정해서 쓰는 전문가가아니면요
결론은 집에서 무슨 매일 스테이크굽고 그런것도 아니고 비싼 엑스트라버진으로 튀김요리해먹을것이 아니면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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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오아왁
@Mongsg 집에서 중화요리를 하더라도 화력이 약하기에 180도까지 올리지 않습니다 다양한 유리 유트브를 보더라도 버너로 하는걸 보여준다면서 그렇게 올려서 하지는않죠 그리고 온도를 확 높여서하는 중화요리조차도 180도 까지 온도를 올려서 태워서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키는 것도아니고 140도~150도 정도로 볶고 온도를 안떨어뜨리면서 요리를 하는거지 님이 말하는 극히 드믈게 요리하는 아미아르 반응까지 유도하면서 요리를 하지않아요.
ex) 파기름낼떄부터 중화요리는 강불로하는데 180도로 하면 파나 마늘은 바로타버립니다 튀김기에 얕게 썰은 파나 간마늘은 넣은다고 생각해보세요 물론 전문 중국집에서는 기술이 있으니 200도 정도로 할 경우도 있으나 일반가정집에서 기술, 화력이 불가능한 온도고요
제육이나 불고기에 마이아르반응으로 요리한다는건 위에 얘기한것처럼 미친짓이고요 그냥 얕은지식이면 인정하면되지... 너무 우기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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