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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 입니다.

뜬금없이 법원서 서류가왔는데요6

등록일 2024-12-19 13:32
조회수 1293

갑자기 뜬금없이 법원서 어머니쪽으로 피고로 서류가와서 황당해서보니 10년전에 아버지돌아가시고 대출이많으셔서 없에려고 갖고계셧던 작은부지 어머니로 명의바꾼다음 바로 정리했었습니다

근데 오늘온 서류보니 그땅사간 매수자가 근처다른것들도 여러매수하고 원고누군가에게 장난질쳣는지 여튼 그 매수자가 원고에게 얼마배상하라는거 더군요

그거야 그려려니 하는데 피고로 어머니이름이있는것도 불쾌하고 무슨상관인지도 참.. 어머니이름이 딱 두번 나오는데 이게 뭔지 멀하라는건지 알수있나요? 부동산엔 완전잼병이라ㅡㅡ

곧 전화해보겟지만 일단 글올려봅니다

첫째문장 첫피고는 사기꾼 둘째피고가 어머기

둘때문장 첫피고는 어머니 둘째는 사기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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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타락선비

말 그대로입니다. 여기서 패소하게 되면 그냥 원고가 판결문 가지고 등기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말소등기+이전등기)

13: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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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뭐하거나 할건없겠죠? 저기서 결론지으면 하라는대로 하면되는..

사간사람과 피해자의일인데 거의10년전에 팔았던거에 어머니가 피고로 명시되어있는게 어이없어서요

13: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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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타락선비

저기 사실관계에 동의하시는거면 가만 계셔도 됩니다. 문제는 추가로 손해배상청구나 이런 것에는 불리하게 작용하겠지요. 제가 여기서 봐온 결과 전문가인 척 하는 사짜가 너무 많습니다. 소장부본 들고 법무사나 변호사 찾아가시는게 나으실 겁니다.

14: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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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선비 네 조언 정말감사합니다^^

14: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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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신발색깔

뭔가 서류 조작이 있던거 아닐까요?

2월 4일 매매인데 소유권이전 등기가 1월 26일이네요.

그 이전 등기가 잘못됐으니 말소 하고 이 후 등기 처리 하라는거 같은데 등기 잘못하면 과태료 나올건데요.

등기소에 한번 자세히 알아보세요.

17:02:2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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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는할수있다!

윗 댓글처럼 가만히 계시면 소송비용 물으라고 판결납니다. 답변서 한번은 보내시죠 소장 전체가 없어서 전후사정을 알 수 없으나 문제가 없는 매매였다면 절차가 문제없었음을 답변서로 제출하시고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로 제출하세요

17:27: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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