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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수방사, 국회 ‘비상계엄 해제’ 가결 후 우원식 의장 공관 쪽 CCTV 봤다
- 12·3 비상계엄 사태 때 투입된 육군수도방위사령부가 우원식 국회의장의 공관 인근 폐쇄회로(CC)TV를 살펴본 것으로 확인됐다. 계엄군의 체포 대상이었던 우 의장의 동선을 확인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수방사 지휘통제실은 국회가 12·3 비상계엄 비상계엄 해...
수방사 지휘통제실은 국회가 12·3 비상계엄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을 통과한 직후인 지난 4일 새벽 3시48분쯤 서울시 CCTV 시스템에 접근해 용산구 한남동 우 의장 공관으로 향하는 CCTV를 여러 차례 확인했다. 앞서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수방사 군인들은 비상계엄 선포 전에도 서울시 CCTV 시스템에 142차례 접근한 사실이 확인됐다.
열람 제한이 걸려 있는 서울시 CCTV를 자기 집 홈캠인양 마구 들여다봤다??? 오세훈씨, 탄핵 어쩌구 지껄이기 전이 해명이 필요할거 같은데? 내란 방조 아닌가?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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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부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