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중 누군가가
내란 수괴는 사살한다.
드러럭...
했으면 좋겠네요..
내란 수괴 사살은 무죄......
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부대 지휘관이 내란 수괴 조력자라면 죽여라.
지금 수행합니다....
사람들한테서 잊히겠죠?
미안합니다..
잊혀 지지 않습니다.
애국을 해서 나라를 되찾았지만 애국자였던 가족들은 빈곤함에 찌드는 이 말도 안 되는
나라가 어디 있을까.
나라는 도대체 누굴 위한 나라일까?
독립운동을 하면 겪게 되는 어려움과 고통이.....
사람들의 애국심을 감소시킬 수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나라 내 땅을 지키기 위한 헌신적인 국민들의 노력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복무신조에 하나더 넣어야 할듯..
1. 우리는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 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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