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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변덕이다 트럼프 본인은 유연성이다 하지만 심리적 측면에서 보면 낮은 자존감 때문. 자존감이 낮다고 하니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르시시스트라는 주장들을 토대로 보면 그럴듯함. 너무 낮은 자존감을 크게 보이려고 남을 비방하고 깍고 힘을 과시하려들고, 그게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보상받는 방법이라 겉으로는 대단해보이는 순간이 있지만 속내를 보면 인정받고 박수받고 싶어서, 그러지 못할까봐 부들부들 떨고있다는 의미임. 모든 목적이 자신이 박수받고 싶음에서 시작이다보니, 제대로된 인정욕구를 가진이가 치밀하게 준비하고 연구해서 수립된 계획처럼 세밀한게 아니고, 그때 그때 즉흥적으로 바뀔수 밖에 없는 것. 그래서 그 본질을 아는 이들은 "변덕"이라는 것을 아는것이고.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중 하나가 돋보이게 치장하는 인생을 살다보니 거물 나르가 되면 현혹과 말기술이 발달함. 그리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통해 합리화시키고 동정심을 사는데 특화된다는 것. 또 한가지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합리화 시키고 자신이 옳다는걸 주장하기 위해서 어제는 1+1=2 였다가 오늘은 3, 내일은 4라고 주장한다는 것인데. 주먹을 흔들고 춤을 추고 표정을 짓고 유연성이라고 말재간 부리는것 피해자 코스프레 모두를 엮어놓고 보면. 트럼프를 나르시시스트라고 칭하는 이들의 의견이 일리있다는것을 알게됨. 역사속 거물 나르시시스트가 누가 있더라? 히틀러. 독일은 착취당하고 있다. 독일을 재건해야한다. 무력전쟁인가 관세전쟁인가의 차이일 뿐 요즘 누가 하는 소리와 너무 똑같은 프레임 아니던가. 여러 상황들이 나르시시즘을 지목하고 사레가 늘어날수록 더 강력하게 반증하고 있음. 그의 변덕은 결국 낮은 자존감 때문이지 치밀한 계획이 아닌것임. . 경제학자들 틈에서도 변덕이다 무서운 계획이다 의견이 갈리는 이 상황에 심리적 프레임을 놓고 보자면 빼박 변덕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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