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DIY포럼에 맞는 질문 글인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관심과 이해도가 높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남겨봅니다.
4층 빌라의 4층에 살고 있어요.
복층이고, 징크 지붕이에요.
이전에도 좀 그랬는데, 간혹 텅텅 소리가 납니다.
쇠파이프나 철판 두드리는 소리 같은데, 이전에는 온도차 때문에 수축 팽창이 일어나면서 좀 발생하나보다.. 라고 생각하면 지냈는데요.
어젯 밤에는 그 도가 좀 지나치더라구요;;
막 텅텅 터러럴렁 텅 이렇게 요란하게 계속 소리가 나길래
복층 테라스에 작은 나무가 있는데 이게 바람에 흔들리면서 팬스를 치는건가 싶어 나가봤는데,
바람이 불지만 나무가 팬스를 치진 안았고, 옆/뒷쪽 지붕에서 들리는 것 같았어요.
이것 때문에 잠도 설치고 그랬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특별한 조치를 해서 소리를 안난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건지,
많은게 궁금한데 검색해봐도 특별한게 안나오네요.ㅠㅠ
혹시 이런쪽에 지식이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3번째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이번이 제일 심한듯해요.
| 
등록안내
0
0
ㅇ벗어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