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의 번거로움을 무시하고 분쇄물의 퀄리티만 생각한다면 어떤게 더 나을까요? 예를 들면 비슷한 가격대에 K6 vs itop03 이라면요. 에스프레소용입니다.
에쏘용이면 당연히 전동사야죠. 팔떨어져요.
한잔이든 두잔이든 갈때마다 후회합니다
근데 시간과 힘을 생각해서 모든걸 고려한다면
itop03 안 좋다고는 못 할거 같아요.
k6랑 스타시커 쓰고 있는데 에소는 k6로 못해요 ㅠㅠ
사실 차이도 그렇게 큰지 모르겠구요...
코만단테가 아닌이상 큰 차이가 날까요...?
수동 괜찮다가도.. 어차피 자동 사게 되어 있습니다.
드립은 수동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자동 ㅅㅏ게 됨 ---2
에스프레소는 내리면서 분쇄도를 계속 조절할수밖에 없습니다. 원두가 바뀌면 분쇄도가 바뀌고, 같은원두라도 시간이 지나면 분쇄도 조절해줘야하구요. 수동그라인더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코만단테+자동킷 이런게 사용하는거 아닌다음에는 itop이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번거로움은 무시하고네요~~ 그러면 비슷하지않을까요?
주로 에쏘를 하실지
드립을 하실지
거기에 따라 다르겠죠
곱게 갈면 팔 더 아픕니다
갈수 있는 수동이 있다해도 진짜 새빠지게 돌려야 찔끔찔끔 나옴.
드립이나 모카포트용은 수동으로 가능
저도 20만원대 하이엔드급 핸드밀에서 디팅 804로 넘어왔습니다 ㅠ
이게 언제든 마시고싶네? 하면 물만 올려서 사아악 갈리는거랑
안그래도 곱게 갈아야해서 힘든데 언제 또 갈아 이 생각하는거랑 천지차이더라구요
전동 좋은거 많아요
itop03 좋더라고요.
이제 핸드밀로는 에쏘 안 갈아요
전동 그라인더 VS 수동 그라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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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쏘용이면 당연히 전동사야죠. 팔떨어져요.
한잔이든 두잔이든 갈때마다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