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는 모르겠는데 그랑은 4년전에 나온 차12
- 다해
- 등록일 2025-01-15 17:45
- 조회수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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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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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gio
기사엔 르노코리아가 4년간 1조5천억원을 들여 준비한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번째 차량이 그랑 콜레오스라는데 이 차량이 4년전 출시된 싱유에L이란거죠? 유튜버들이 호구라는건지, 아니면 정말로 중국 기술이 현대를 뛰어넘었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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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야왜그러니
우선 그랑의 경우에는 4년전에 전신모델이 나온건 맞지만 이건 뭐 쏘렌토도 비슷한내용입니다 FL된모델이고 올해로 4년차가 됐죠 근데 그랑의 경우에는 그걸 가지고 와서 르노가 입맛에 맞게 다 바꿔서 전세계에 판매를 준비했던 모델이기 때문에 현기로 따지면 한번은 풀체인지 된 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국의 기술이 뛰어나다기 보다는 중국 자본이 뛰어난것이고 중국에서 이미 볼보, 르노까지 인수가 끝마친 상황에서 각잡고 만들면서 계속 가성비 유지하면 전세계적으로 현기를 뛰어넘는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뭐 전체 판매량을 현대기아제네시스를 전세계어느시장하고 붙어도 이기지는 않겠지만 그 수요를 뺏아오는 일 정도는 가능해보입니다. 다만 현기를 뛰어넘는건 불가능한게 기술적으로는 가능해도 미국이나 유럽시장에서 현기는 검증을 받은 모델들이 많습니다. 이런 시장들은 잔고장에 끔찍하게 민감한 사항인데 이런부분을 현기가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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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만 봐도 테슬라 따라만들어서 이미 휸기는 뛰어넘었더군요. 단순 짱깨라고 무시 할 수준이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