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차 새로운 단속 장비 도입.jpg79

불법주차 과태료가 너무 싸요.

장애인처럼 10만원 50만원 이렇게 가야 안하지..

@난뽐뿌를모름 현실적으로 어려움 감이 있으니까요. 차고지 증명제 안해서 주차구역보다 차가 훨 많이 많은게 현실인데 무작정 단속이 말이 쉽지 안됩니다. 주택 밀집구역은 다 단속하면 말그대로 헬파티 열림 담당 공뭔들 항의 전화 받느라고 세월 다 보냄

@칠성사이다ZERO 자기가 겪고있지않다고 모르거나 무지해서 그래요 저런애들이 공무원 한다고 생각하면 소름

"차라리" 라고 쓰셔서 이거 할거면 딴거 하지 라고 받아들여져서 그런거 같은데요

@난뽐뿌를모름 '차라리'라고 쓰셨으니 저거 하지 말고 다른 거 하라고 하신 게 맞습니다. 생각을 말글로 명쾌하게 옮기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죠.

@난뽐뿌를모름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고..

@난뽐뿌를모름 어떤 분은 하루가 멀다하고 죄다 신고 때려서 벌금 먹이더만. 님도 하세요.

저정도 장비를 지원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카드리더기 같은거 설치해서 인증된 휴대전화 같은 것들 장비에 찍으면 초록불.. 

그러면 장애인이 불시에 일반인 차를 탄다고 해도 혜택을 누릴수 있겠죠. 

물론 구멍은 없진않겠지만 훨씬 줄어들거같네요 

@개꾸리다 지금 장애인용 하이패스로 같이 쓸수 있을거 같긴합니다

지문인식을 해야지만, 장애인 하이패스 요금 할인되거든요.

그거 아니면 휴대폰 실시간 위치추적이랑 같이 하더군요.

정말 장애인이 탔다면 할인받으려고 저런거 했을테니, 하이패스쪽 연계하면 충분히 가능할듯합니다.

@낙동강워리얼 님의 말대로 해도 복지카드나 장애인 명의 핸드폰 들고다니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그걸 구축하려면 저거보다 돈이 더 많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그런 단속은 어려워요.

무엇보다 집에 대는 경우 집에 장애인이 실제로 있다면 타고 있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

@zipi 그것도 결국은 허점이 있는게, 전신마비 환자의 경우 보호자가 핸드폰과 복지카드 들고다니는게 흔합니다. 대리 업무를 많이 하니까요. 그리고 당연히 중증 장애인은 지문인증도 어렵습니다. 무선 소형단말기 따로 구비하면 가능하겠지만 그걸 일일이 관리하는게 어려운데다가 개인정보 이슈도 있고요. 완벽한 방법은 아니에요.

저걸 하는 이유가 흰색 장애인차량에 장애인 비탑승을 단속하는거보다 위조 장애인증이 판을 치는 상황이라서 그래요.

대충 10대 중 1대 이상이 위조 장애인 차량이라더군요.

그런데 장애인 하이패스는 처음 알았네요.

@싸립꼴 ㅋㅋㅋㅋㅋㅋㅋ QR은 걍 만들면됩니다. 뭔 비용... 장애인증 안에 QR 박아주면됩니다.

신고해서 결과 확인하고 유효한지 아는것과 비교하면 귀찮은것만 제외하면 정보의 차이는 없어보이네요

단순히 유효성확인이라면 문제 없을것 같아요

공개해야 주차가 가능하잖아요

내가 장애인임을 숨기고 싶은데 주차는 불가능하잖습니까

@Arigatoteles 

차량의 주차가능 유효성 여부만 나오면 될껀데 개인정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