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자동차의 미래62
- 뽈뽈이
- 등록일 2024-12-18 11:06
- 조회수 9678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Screenshot 2024-12-18 at 10.51.59.JPG
|
 0
 0
뽈뽈이
맞아여 마진이 낮다라는게 제일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수소충전소 규제가 완화되서 보다 쉽게 설치 가능하다고 하는데 수소에너지를 자동차 말고 다른산업에도 연결시켜야 하는데 그게 지금까지의 기술로는 한계선이 명확하다보니 ㅎㅎ
|
|
|
0
0
장수의비결
수소'전기'차의 경우 연료만 수소->배터리로 바꾸면 전기차가 되는거라 기술 개발 시너지가 있죠.
수소 내연기관차를 개발한다고는 하는데 이거야 말로 쉽지 않을거 같고요...
규모의 경제만 일으켜진다면 생산단가가 낮아지고, 산유국이 아니어도 된다는 매리트가 생기게 되겠죠.
다만 석유가 거의 무한으로 나오는거 아님? 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날이 올지 안올지는 모를듯..
어쨌든 해놓으면 전기차 개발이랑 같이가는거니깐 뭐 나쁠건 없다 정도... 근데 지금와서는 굳이?
현대야 워낙 예전부터 수소전기차를 만들어 왔고, 그때 이리저리 잘 갈고 닦아논 기술에 연료만 배터리로 바꾸고 잘 팔아먹는거보면 잘한건 맞죠.. 이제와서는 글쎄 흠좀무 느낌.. |
|
|
0
0
ㅂㅈㄷ11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화석연료의 탄소 문제, 핵연료의 폐기물 문제 등을 결국 친환경 발전으로 대체해야 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이때 전기의 저장, 운송 수단으로 가장 각광받는 게 수소입니다. 이를 전제로 두면 결국 전기는 모두 수소로 저장되고 이동되는데 그렇다면 수소를 전기로 바꿔서 전기차에 충전하는 것보다 차 자체적으로 전기로 바꾸는 게 더 낫고 당연히 쌀 수밖에 없는 거 아니냐는 논리입니다. 우리나라는 땅이 넓지 않아 송전의 벽이 크지는 않지만 친환경발전의 가장 큰 장벽은 ESS이니 이를 2차전지가 아닌 수소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수소경제입니다. 지금 뭐 백금촉매가 비싸고, 탄소튜브가 안정성이나 가격에서 문제가 많다고 하지만 경제성만 해결되면 이 부분은 연구개발로 해결할 여지가 충분하니 틀린 길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
|
|
0
0
야488오
그 친환경성이 메리트 인거죠.
지금은 화석연료로 전기를 생산하니 문제고... 수소연료 전기차라고 해도 수소 생산에 막대한 화석연료or에너지가 필요하니 현재는 친환경이점이 적어 상품성이 적다는거죠.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친환경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과 잉여생산 관리에 접목한 방법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풍력발전소는 과잉전력 생산시 정지되는 시스템으로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데.. 과잉전력을 수소생산에 상시적으로 사용하고, 생산지역에 어느정도 비상전력규모의 크지않은 ess와 상시 전력(화력등 일반전기전력)을 병렬운용하여 효율도 높이고, 친환경적으로 생산하여 친황경 이점을 극대화 하는 국가적인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
0
0
 꽃등심먹자
수소차는 연료효율이 30프로정도 밖에 안되요 전기차가 60~70 내연차가 50
세상은 언제나 효율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 괜히 수소차가 안하는게 아님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수소를 연료로 전기를 만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