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오일 드레인 순환식 어떤 거로 하세요13
- 등록일 2024-11-20 15:10
- 조회수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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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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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지르자
그래서 절충한게 드레인 1회후 순환식 교환인데 이렇게 해주는 데가 잘 없죠. 드레인도 fm대로 기어 변경 조작해가면서 최대한 배출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순환식과 비교해도 별로 싸지도 않죠. 되려 더 비쌀 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드레인 1회만 진행하면 미션오일도 대락 50-60% 정도만 교환될텐데 이렇게 교환후 다음 미션오일 교환주기를 빨리 가져가고 그 때 순환식 돌리는 방법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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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지르자
그리고 만일 교환한다면 겨울보단 실외 온도가 올라가는 다른 계절에 진행하세요. Fm대로 미션오일 유온 맞춰서 레벨링 정확히 해주는 곳 찾기 힘듭니다. 정비사들도 순환식 선호하구요. 그래서 그나마 편차를 줄이는게 드레인 방식으로 배출후 배출량만큼 그대로 계량해서 넣는건데 적정 유온과 실외온도간의 차이가 적을수록 이렇게 진행해도 레벨링 오차가 줄어들죠. 예전에 제가 본 기억으로 매 10도마다 약 0.7%의 부피차이가 발생한다고 봤던 것 같네요. 미션오일 누유가 없는 상태라면 이렇게 교체해도 레벨링이 크게 차이나진 않을겁니다. 순환식도 뺀만큼 넣는 식으로 레벨링을 맞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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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정비소입장에서 순환식이 편함 순환식은 미션 내부를 강제 순환시켜서 오일 전체를 교체하는 장점이 있으나 그 과정에서 쌓여있던 쇠가루가 필터나 솔레노이드 밸브쪽을 우연하게 막으면 크리티컬한 수리비가 나올수 있어서 드레인식으로 여러번 교체하길 권장하죠
그쵸 순환식이 돈도 되고 편해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