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나 인사이드아웃 보고 울었잖아

인사이드아웃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은 저자가 느낀점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마음의 소리를 적어낸 책입니다.

저도 인사이드 아웃을 여러번 봤을 정도로 참 감명깊게 보아서 그런지 더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요새 많은 사람들이 본인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직시하지 못해 힘들어하곤 하는데, 저자는 이를 위한 소통하는 법을 제시 하고 있네요

이를 통한 치유와 성장의 스토리를 담백하고 부드럽게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주 자신을 비난하고 자책하지만, 이런 순간에도 본인을 향한 연민과 이해의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이러한 자기사랑은 더 넓은 사라의 기반이 된다는 사실, 온전함은 완벽함이 아니라 자신의 모든 면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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