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출신' 브랜든, 메츠와 마이너 계약 합의제러드와 재회 가능성

'두산 출신' 브랜든, 메츠와 마이너 계약 합의…제러드와 재회 가능성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4시즌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좌완 브랜든 와델(30)이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이 임박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17일(한국시간) "브랜든이 메츠와 마이너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브랜든은 메츠와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뒀다. 2022시즌 두산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던 브랜든은 이후 대만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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